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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주택판매 7.3% 급감… ‘재고 공급’ 10개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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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2:25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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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자Choi 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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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가 5월 들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판매 속도가 둔화되는 가운데 시장에 남아 있는 재고는 늘어나며 공급 기간이 10개월을 넘어섰다. 고금리와 주택 구입 부담이 여전히 수요를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과 주택도시개발부(HUD)가 24일(현지시각)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신규 단독주택 판매는 연 기준 58만채를 기록했다. 이는 4월 62만6000채보다 7.3%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만2000채와 비교해도 6.8% 줄었다.

24일 발표된 이번 통계는 미국 주택시장이 여전히 높은 모기지 금리와 주택 구입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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