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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별세…향년 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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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1:3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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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Kim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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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2일(현지시각)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87년부터 2006년까지 18년간 연준을 이끌며 블랙먼데이, 닷컴버블,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 위기, 9·11 테러 등 현대 금융사의 주요 변곡점을 통과한 그는 ‘마에스트로(Maestro)’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이날 연방준비제도는 성명을 통해 그린스펀 전 의장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연준은 그가 재임 기간 가격 안정(price stability)을 달성해 미국 경제 성장과 중앙은행에 대한 대중의 신뢰 형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엄격한 분석 중심의 정책결정 방식을 정착시켜 오늘날 연준의 핵심 자산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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