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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다 올랐다…미 실질임금 ‘마이너스’ 추락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1:54 UTC)
1분 읽기
HJ
검토자Han Ji-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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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에너지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을 주도하면서 미국 가계의 실질구매력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4.2%,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이는 202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상승률이다.

에너지 가격이 물가 상승 견인

이번 물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에너지 가격이었다.

BLS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은 5월 한 달 동안 3.9% 상승했다. 전체 물가 상승분의 60% 이상이 에너지 부문에서 발생했다.

이날 야후파이낸스는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지 3개월 이상 지난 가운데 에너지 가격 상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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