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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추가 제재…개인 9명·법인 26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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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6:35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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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확인자Jung Do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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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정부가 동남아시아 기반 대규모 온라인 사기 조직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미 재무부는 캄보디아 대기업 프린스그룹(Prince Group)과 연계된 개인 9명과 법인 26곳을 추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미국 당국은 이들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투자사기와 사이버 범죄, 자금세탁 네트워크 운영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미 재무부와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각) 공동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제재는 지난해 프린스그룹에 대한 첫 제재 이후 후속 조치로, 캄보디아 후이온(Huione) 그룹과 연결된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압수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미국 “동남아 사기센터가 미국인 수십억달러 탈취”

로이터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프린스그룹과 연결된 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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