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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사태 터지면 월가 트레이더가 달려가는 이곳… ‘금융 편의점’ 하이퍼리퀴드 -WSJ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
(오전 04:54 UTC)
1분 읽기
PJ
확인자Park Joo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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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과 전통 금융(Tradi-Fi)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뉴욕 증시와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문을 닫는 주말, 예기치 못한 지정학적 리스크나 돌발 악재가 터지면 월가의 ‘주말 전사(Weekend Warriors)’들은 이제 뉴욕증권거래소(NYSE) 대신 탈중앙화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향한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석유, 주가지수, 상장 전(Pre-IPO) 기업의 주식까지 통째로 거래할 수 있는 이른바 ‘금융 편의점’이 월가의 새로운 대체 투자처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전직 초단타 매매(HFT) 계량분석(Quant) 트레이더가 설립한 탈중앙화 파생상품 플랫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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