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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강제노동 관세’ 강행…한국 등 60개국에 최대 12.5%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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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4:23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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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Jung Do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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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 트럼프 행정부가 강제노동 문제를 이유로 60개 교역국에 최소 10%의 신규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교역국에는 12.5% 관세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될 전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3일(현지시각)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제대로 규제하지 못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최소 10%의 신규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1974년 무역법 제301조(Section 301)를 근거로 진행된 60건의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USTR은 “조사 대상 60개 경제권 가운데 어느 곳도 강제노동 수입 금지 조치를 효과적으로 집행하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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