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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에 4배 자금 몰렸다⋯750억달러 공모 ‘역대 최대’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6:03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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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편집자Kim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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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에 기관투자가 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다. 공모 물량 대비 수요가 4배를 넘어선 가운데 기업가치는 약 1조8000억달러로 평가됐다. 상장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19년 사우디 아람코를 뛰어넘는 역사상 최대 IPO가 된다.

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주당 135달러에 5억5560만주를 공모한다. 이를 통해 약 75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예상 기업가치는 약 1조8000억달러다.

이는 단순한 기업공개를 넘어 미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최대 IPO 기록은 2019년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세운 294억달러였다. 스페이스X는 그 기록을 두 배 이상 웃도는 규모의 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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