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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美 토큰화 워킹그룹 합류…JP모건·블랙록과 RWA 인프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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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2:44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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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자Jung Do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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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김해원 기자]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이 미국 최대 증권예탁결제기관(DTCC)이 주도하는 ‘토큰화 워킹그룹(Tokenization Working Group)’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DTCC는 미국 자본시장의 핵심 청산·결제 및 예탁 인프라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함께 토큰화 기반 증권시장 인프라 구축과 표준화 논의를 이끌고 있다.

이번 워킹그룹에는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블랙록, 시티그룹, UBS, 뉴욕증권거래소(NYSE) 등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시장 핵심 참여자들이 포함됐다.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은 국내 금융사 계열 법인 중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은 워킹그룹에서 미국 국채와 주식 등 실물자산(RWA) 기반 토큰화 증권의 운영 구조, 투자자 보호 체계, 결제·수탁 인프라 등 핵심 이슈를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트레이딩부터 클리어링, 포스트 트레이드에 이르는 전 과정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유동성 관리, 담보 이동성, 자본 효율성 등 차세대 시장 구조 관련 인사이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참여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빠르게 진행 중인 토큰화 인프라 및 시장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 3.0’ 전략에 맞춰 디지털 금융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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