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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CPI 3.7% 상승 전망…유가·항공권 폭등에 인플레 ‘재점화’ 우려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6:26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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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자Choi 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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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이란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와 식료품 가격 압력이 확대되면서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야후파이낸스(Yahoo Finance)는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설문조사를 인용해 미국 4월 CPI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장은 이번 CPI 상승의 핵심 배경으로 에너지 가격 급등을 꼽고 있다.

미국자동차협회(AAA)는 이날 기준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5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4% 높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중동 긴장이 국제유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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