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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0년물 국채 금리 5% 돌파… ‘금융위기’ 2007년 이후 처음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8:51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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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확인자Jung Do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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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가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에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 벽을 넘어섰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이 물가를 자극하면서, 투자자들이 더 높은 프리미엄을 요구하기 시작한 결과다.

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 재무부가 실시한 250억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국채 입찰에서 발행 금리는 연 5.046%로 결정됐다. 이는 입찰 직전 시장 거래 금리보다 높은 수준으로, 그만큼 국채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했음을 의미한다. 30년물 국채 금리가 5%대를 기록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이후 약 19년 만이다.

‘오일 쇼크’가 불러온 인플레이션 공포… 국채 수요 ‘뚝’

이번 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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