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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스트리밍과 테마파크 덕분에 2026년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 TokenPost

토편
토큰포스트 편집부
(오후 07:09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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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
검토자Choi 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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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퍼니가 2026 회계연도 2분기에 스트리밍과 테마파크 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디즈니는 6일 현지시간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인 회계연도 2분기 총영업이익이 46억3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은 1.57달러로 8% 늘었고, 매출은 251억6천800만달러로 7% 증가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엘에스이지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조정 주당순이익 1.49달러, 매출 247억8천만달러를 모두 넘어선 수준이다.

이번 실적을 이끈 것은 테마파크와 유람선 등을 묶은 익스피리언스 부문이었다. 디즈니랜드를 비롯한 현장 체험형 사업의 영업이익은 26억2천만달러로 1년 전보다 5% 늘었다. 콘텐츠 소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분산되는 상황에서, 디즈니는 테마파크와 크루즈 같은 체험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해 왔는데, 이번에도 이런 구조가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스트리밍과 영화 사업이 포함된 엔터테인먼트 부문도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이 부문 영업이익은 13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다. 최근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은 가입자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인데, 디즈니 역시 스트리밍 사업의 효율을 높이면서 영화와 콘텐츠 사업의 수익 기반을 함께 다진 결과가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스포츠 부문은 다소 부진했다. 이에스피엔이 포함된 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6억5천만달러로 5% 감소했다. 디즈니는 스포츠 중계권료 부담이 커진 점을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 인기 스포츠 콘텐츠는 가입자와 광고를 끌어오는 핵심 자산이지만, 동시에 권리 확보 비용이 빠르게 오르고 있어 미디어 기업 수익성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디즈니가 스트리밍과 체험형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스포츠 사업에서는 비용 통제와 수익 구조 개선에 더 집중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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