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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재충돌 우려에 블랙록 IBIT서 5억달러 ‘순유출’… 출시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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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전 08:14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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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가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 미국·이란 간 군사적 충돌 우려가 겹치면서 기관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된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각) 트레이더T 등 ETF 데이터 분석 계정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기준 IBIT에서는 총 7048BTC가 순유출됐다. 금액 기준으로는 약 5억2782만달러(약 7943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1월 IBIT가 출시된 뒤 가장 큰 일일 순유출 기록이다. 대규모 환매가 발생하면서 블랙록의 비트코인 보유량도 다시 80만BTC 아래로 내려왔다. 트레이더T 집계 기준 보유량은 79만4429BT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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