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5000달러 붕괴, IBIT 5억2780만달러 유출·24시간 청산 7억2400만달러 직격

BTC

BTC/USDT

$73,462.00
-0.19%
24시간 거래량

$18,550,344,995.20

24시간 고/저

$74,514.10 / $72,512.49

차이: $2,001.61 (2.76%)

Long/Short
62.2%
롱: 62.2%숏: 37.8%
펀딩 비율

+0.0037%

롱 지불

COINOTAG DATA 제공실시간 데이터
Bitcoin
Bitcoin
일간

US$73,483.29

-0.18%

거래량 (24시간): -

저항 레벨
저항 3US$76,587.33
저항 2US$75,080.23
저항 1US$73,534.70
가격US$73,483.29
지지 1US$72,635.59
지지 2US$71,497.84
지지 3US$70,280.05
피봇 (PP):US$73,503.29
추세:하락 추세
RSI (14):35.4
(오전 06:31 UTC)
3분 읽기

목차

1316 조회
0 댓글

Bitcoin 뉴스

비트코인(BTC)이 7만5000달러 지지선을 내주며 반등 흐름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거래소 리저브는 266만6753 BTC까지 줄어 2019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도달했지만, 시장 구조는 당시와 정반대다. 2019년 ‘불·베어 사이클 지표’가 +0.83이었던 반면 현재는 -0.379, 30일 이동평균 역시 -0.375로 약세 국면을 가리킨다. 같은 공급 조건에서 가격이 약 8배 차이를 보이는 셈이다. 8만~8만2000달러 저항 돌파에 실패한 데 이어 7만3500~7만4000달러 지지선도 무너지면서, 시장은 6만5000~6만6000달러 구간을 다음 주요 수요 영역으로 주시하고 있다.

비트코인 거래소 리저브

현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자금 이탈이 장기화하고 있다. 5월 28일(현지시각) 기준 비트코인 ETF에서는 2억2888만달러, 이더리움 ETF에서는 1억2135만달러가 빠져나가며 두 시장 합산 약 3억5023만달러가 이탈했다. 비트코인 ETF는 9거래일, 이더리움 ETF는 1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비트코인 ETF 누적 순유입은 여전히 557억9000만달러 수준이지만, 최근 흐름은 단순 차익실현을 넘어 기관 자금의 구조적 관망세를 시사한다. 거래대금은 23억6000만달러, 순자산 규모는 942억5000만달러로 시가총액의 6.39%에 해당한다.

월가 자금줄로 평가받던 블랙록 IBIT가 균열을 드러냈다. 28일 IBIT 단일 상품에서만 5억278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는 상품 출시 이후 두 번째로 큰 일일 순유출이다. 같은 날 미국에 상장된 전체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출은 7억3340만달러에 달했고, 8거래일 연속 누적 유출액은 26억달러를 넘어섰다. 이 충격으로 연초 이후(YTD) 누적 자금 흐름은 약 5억9600만달러 순유출로 돌아섰고, 5월 한 달 유출분만 21억달러에 이른다. 분석 진영에서는 IBIT 매수 벽이 무너진 만큼 6만~7만달러 구간이 최종 방어선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레버리지 상품 공급 측면에서는 새로운 흐름이 더해졌다. 디렉시온은 27일 비트코인·이더리움·금·은을 각각 2배 추종하는 4종의 일일 레버리지 ETF인 BTCU, EVMU, UGLD, USLV를 출시했다. 특히 BTCU와 EVMU는 순수 스와프 구조로 디지털자산 현물 가격에 2배 노출되도록 설계됐다. 트레이딩뷰 기준 BTCU는 29일 23.32달러에 거래되며 시간외에서는 23.55달러까지 회복했다. 전통 안전자산과 디지털자산을 동일한 트레이딩 프레임에 묶어 단기 트레이더 수요를 흡수하려는 시도로, 제도권 편입 흐름이 한층 더 정교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디렉시온 2배 레버리지 ETF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최근 24시간 동안 약 7억2449만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롱 포지션 청산이 6억2008만달러로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청산만 2억7976만달러였으며, 이더리움 청산은 1억6947만달러로 집계됐다. 청산맵에서는 현재 가격 상단인 7만3900~7만4500달러 구간에 두꺼운 숏 포지션 청산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고, 7만6000달러까지 추가 청산 구간이 이어진다. 거래소 통합 기준 상단 숏 청산 규모는 약 20억달러, 하단 롱 청산 규모는 약 15억달러로 추정돼 상방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평가다.

방향성 베팅은 일부 알트코인으로 분산되는 양상이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4시간 기준 비트코인 롱·숏 비율은 0.93배로 숏이 51.89%를 차지했고, 이더리움 역시 0.99배로 균형권에 머물렀다. 거래소별 고래 시그널은 엇갈렸다. 바이낸스·바이비트 고래 계정은 BTC와 ETH에서 ‘약세’ 또는 ‘극단적 약세’를, OKX 고래 계정은 ‘극단적 강세’를 가리켰다. 반면 NEAR는 롱·숏 비율 1.11배에 가격이 3.67% 상승했고, ZEC는 1.01배 롱 우위, HYPE는 24시간 5.48% 급등하며 숏 스퀴즈 후보로 떠올랐다. 자금이 종목 단위로 선별 유입되는 차별화 장세가 뚜렷하다.

기술적으로 BTC는 RSI 36.61로 과매도 진입 직전, MACD는 약세 신호를 유지하며 단기 모멘텀이 빠르게 식고 있다. 7만2637달러가 1차 지지로 작용 중이며, 이 구간이 무너지면 7만280달러, 이어 6만6862달러까지 하방 트리거가 연쇄 발동될 수 있다. 반등 시 7만4650달러를 회복해야 7만6615달러·7만8064달러 저항 테스트가 가능해진다. 강세 시나리오는 IBIT 자금 재유입과 7만4500달러 돌파에 의한 숏 스퀴즈가 동반될 때 성립한다. 반대로 ETF 순유출이 10거래일을 넘기고 7만2200달러 지지가 깨지면 약세 사이클 가설이 사실상 확정된다.

COINOTAG를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뉴스와 검색에서 COINOTAG를 선호 출처로 추가하고 최신 기사를 우선적으로 확인하세요.

Google에서 추가
PJ

Park Joon-ho

COINOTAG 작가

모든 글 보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