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클로드 맥스 사용 한도 두고 집단소송...의회는 가상자산 도난 대응 전담팀 부활 추진
앤트로픽이 클로드 맥스 5x·20x 사용 한도를 두고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미 의회는 법무부 내 가상자산 도난 대응 전담팀 부활을 추진하며, 시장 심리는 극단적 공포(20점) 구간에 머물러 있다.
AI 요약AI
- 6월 15일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앤트로픽의 클로드 맥스 5x·20x 요금제를 겨냥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 원고 칼 칸은 한 차례 5시간 세션에서 주간 할당량의 약 15%를 소진해 20배 증량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한다.
- 구든·갓하이머 의원이 6월 11일 법무부 산하 연방 가상자산 도난 대응 전담팀 신설 법안을 발의했다.
- 공포·탐욕 지수는 20점으로 극단적 공포, 비트코인 도미넌스 69.7%, 시가총액은 약 1조 9,3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앤트로픽(Anthropic)이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집단소송 대상에 올랐다. 유료 구독자가 회사 측이 클로드 맥스(Claude Max) 구독을 과대 판매했다고 주장하면서다. 소장은 월 100달러의 맥스 5x와 월 200달러의 맥스 20x 요금제를 겨냥한다. 20달러짜리 프로(Pro) 요금제 대비 사용량을 각각 5배·20배 늘려준다고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드러나지 않은 한도에 막혀 무너졌다는 것이다.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원고 칼 칸(Karl Kahn)은 고강도 코딩 작업을 위해 최상위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했으나 거의 즉시 한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소송은 출시 이후 두 요금제를 구매한 전원에 대한 환불과 손해배상을 요구한다. 항상 켜져 있는 고강도 특성에서 이들 도구는 점점 알트코인 시장의 자동매매 봇을 닮아가고 있다.
쟁점은 한도가 쌓이는 방식이다. 사용량은 5시간 단위로 굴러가는 시간창에 따라 초기화되고, 그와 별도로 주간 한도가 전체 활동량을 다시 제한한다. 소장은 어느 쪽도 구독자가 추적할 만큼 명확하지 않았다고 본다. 소장에 따르면 칸은 한 차례 5시간 세션에서 주간 할당량의 약 15%를 소진했다. 그는 이런 속도라면 광고된 20배 증량이 지속적인 작업 도중 산술적으로 불가능했다고 주장한다. 원고는 광고된 배수 자체가 현실에서 한 번도 성립하지 않은 표현이었다고 규정한다. 앤트로픽은 논평을 거부했다. 이번 분쟁은 광고된 한도를 실제 작업량에 맞춰 가늠하기 어려운, AI 업계 전반의 불투명한 사용량 측정 마찰을 그대로 반영한다.
한도 제한을 둘러싼 불만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앤트로픽은 일부 헤비 유저가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사실상 쉬지 않고 돌리자 2025년 8월 말 7일마다 초기화되는 주간 한도를 도입했다. 회사는 당시 이 변경이 구독자의 5% 미만에만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용 강도가 급격히 커지면서 불만도 누적됐다. 한 기업 고객은 한 달 만에 5억 달러 규모의 청구서를 쌓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비용과 소비가 얼마나 빠르게 부풀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집단은 두 요금제가 출시된 2025년 4월 이후의 모든 맥스 5x·맥스 20x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지위를 인정받아 소비자보호법에 근거한 환불을 추진한다. 이 다툼은 연산 자원을 많이 쓰는 고객에게 사용량 기반 과금이 여전히 뇌관임을 드러낸다.
한편 워싱턴에서는 디지털 자산 범죄에 맞선 연방 차원의 공조 체계를 다시 세우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랜스 구든(Lance Gooden)·조시 갓하이머(Josh Gottheimer) 하원의원은 6월 11일 발표를 통해 연방 가상자산 도난 집행·공조법(Federal Cryptocurrency Theft Enforcement and Coordination Act)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법무부 산하, 법무장관 또는 그가 지정한 인사 아래에 연방 가상자산 도난 대응 전담팀을 신설하도록 한다. 법안은 시장 규제를 의도적으로 피하고, 이용자를 계속 노리는 해킹·사기·협박 사건에 초점을 맞춘다. 전담팀은 가상자산 도난의 예방·수사·기소를 위한 연방의 핵심 공조 기구가 된다. 정책 당국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집행 우선의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알트코인과 토큰 활동 전반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규칙으로 옮기려는 시점에 나온 법안이다.
이번 제안은 구조적 공백에 대한 직접적 대응이다. 법무부의 2025년 4월 메모는 토드 블랜치(Todd Blanche) 법무차관이 ‘기소를 통한 규제’라 부른 관행을 종료하면서, 국가 가상자산 집행팀(National Cryptocurrency Enforcement Team)을 해체하고 한 부서를 가상자산 집행에서 손 떼게 했다. 메모는 검사들에게 업계 자체를 표적으로 삼기보다 디지털 자산의 개별 범죄적 오용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 기조는 개발자에 대한 압박을 덜어줬지만, 도난과 해킹의 피해자에게는 연방 공조를 한층 얄팍하게 남겼다. 새 하원 법안은 완화된 시장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분명한 선을 긋는다.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단속은 줄이되, 실제로 자금을 잃은 이가 생겼을 때는 더 강하고 전담화된 대응을 결합하겠다는 것이다.
법안의 설계는 규제적이기보다 운영적이다. 본문은 법무부, FBI, 국토안보수사국(HSI)을 포함한 국토안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를 포함한 재무부의 고위 인사를 명시하고, 법무장관에게 다른 연방 법집행기관을 추가할 권한을 부여한다. 전담팀의 임무는 증거 수집 모범관행 개발, 압수된 디지털 증거 분석, 수사 기법, 자산 추적, 피해자 지원에 집중된다. 또한 주·지역 법집행기관과 검찰에 기술 지원·교육·지침을 제공하고, 연방·주·지역·부족·준주 기관 전반에 걸쳐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가상자산 도난의 관할 교차적 성격을 정조준한 공조 계층인 셈이다.
두 사안은 하나의 궤적을 그린다. AI와 가상자산 인프라가 커지는 만큼 책임 체계가 뒤늦게 따라잡으려 분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쪽은 소송으로, 다른 한쪽은 입법으로다. COINOTAG의 집계 시장 데이터는 그 따라잡기가 진행되는 동안 투자심리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강조한다. 공포·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20점으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구간에 정확히 자리하고,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9.7%까지 올랐으며, 전체 시가총액은 약 1조 9,300억 달러에 머물러 있다. 방어적인 베어마켓 국면에서 메이저 자산으로 자본이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도난 집행을 둘러싼 규제 재정비와 연산에 대한 보다 명확한 소비자 기대가 안정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우리 데이터가 전방위적으로 위험 선호가 여전히 얇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