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tZERO와 손잡고 토큰화 증권 인프라 구축... BTC는 7만 9,000달러 근처
NYSE 모회사 ICE가 tZERO와 토큰화 증권 인프라 협력, 투자 라운드 참여 및 블록체인 특허 103건 라이선스.
AI 요약AI
- ICE, tZERO와 토큰화 증권 인프라 구축 협력 체결
- ICE, tZERO의 블록체인 특허 103건 라이선스 확보
- ICE, 3월 Securitize를 디지털 이전대리인으로 선정
- Citi, 2030년 토큰화 증권 시장 5조 5,000억 달러 전망
ICE, tZERO의 블록체인 특허 103건 라이선스 확보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Intercontinental Exchange(ICE)가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tZERO와 손잡고 계획 중인 NYSE 계열 토큰화 증권 시장의 핵심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월요일 공개됐으며 두 회사는 토큰화 증권 거래를 체인 위, 즉 자산이 실제 존재하는 원장 위에서 직접 결제하는 데 필요한 이전대리인(transfer agent)과 브로커딜러 시스템을 설계한다. 이는 자산을 다단계로 교환하는 아토믹 스왑 방식과 대비되는 구조다. 여기서 디지털 이전대리인이란 토큰화된 주식의 소유권 변동을 관리하고 각 이전이 증권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주체를 가리킨다. tZERO는 승인된 디지털 이전대리인이 되고 계획 중인 플랫폼의 참여자로 등록될 것으로 기상되지만, 아직 충족되지 않은 규제·기술 요건이 남아 있다. 브로커딜러 부분은 등록된 브로커딜러가 기존 증권 규제 틀 안에서 토큰화 시장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ICE는 또한 tZERO의 최신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다.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울러 ICE는 tZERO가 보유한 블록체인 특허 103건을 라이선스하며, 체인 상 발행과 이전 메커니즘을 포괄하는 지식재산권에 직접 접근하게 된다. 따라서 이번 제휴의 범위는 홍보성 협력을 훨씬 넘어선다. 세계 최대 주식 거래소 운영사가 규제 대상 디지털 자산 결제를 위해 특화된 시스템을 갖춘 기업과 결합한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이 나오는 시점의 시장은 Bitcoin(BTC)이 집필 시점 기준 7만 9,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는 등 24시간 체인 결제가 이미 일상화된 상태다. 또한 Ondo Finance(ONDO) 같은 토큰화 프로토콜은 2년에 걸쳐 실물 자산의 블록체인 네이티브 버전에 대한 기관 수요를 입증해 왔다. 월요일 발표는 ICE가 토큰화된 공개 증권을 규제 샌드박스에 두는 실험이 아니라 단기 제품군으로 취급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Securitize와의 경쟁, 5조 5,000억 달러 시장을 두고
tZERO와의 이번 협약은 ICE가 NYSE 계열 플랫폼을 위해 체결한 두 번째 주요 인프라 파트너십이다. 지난 3월 ICE는 BlackRock의 토큰화 파트너로 가장 잘 알려진 Securitize를 디지털 이전대리인으로 선정해, 동일한 계획 플랫폼에서 기업 및 ETF 발행사를 위한 블록체인 네이티브 증권을 발행할 자격을 부여했다. 문제는 두 토큰화 기업이 현재 법적 분쟁 중에 있다는 점이다. tZERO는 특허 침해를 이유로 Securitize에 경고장(cease-and-desist)을 보냈고, Securitize는 6월에 tZER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자사 제품이 tZERO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확인을 요구했다. ICE는 이 분쟁의 양측과 모두 실무적 관계를 유지하게 됐는데, 단일 거래소 운영사로서는 이례적인 포지션이다. 지출의 상업적 논리는 단순하다. Citi는 은행·자산운용사·시장 운영사가 전통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 인프라로 옮기면서 2030년까지 토큰화 증권 시장이 5조 5,0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이는 오늘날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형성된 전체 시가총액의 상당 부분에 필적하는 규모다. 이 흐름의 일부라도 확보하려면 단순히 토큰을 발행하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소유권 기록을 유지하고, 이전이 증권법을 충족하도록 하며, 결과 자산이 금융 시스템의 다른 부분에서도 활용 가능해야 한다. 마지막 조각이 담보 문제다. ICE와 tZERO는 토큰화 자산을 ICE의 결제소(clearing house) 및 기타 사업부에서 담보로 제공할 수 있는지 탐색하기로 했다. 이것이 실현되면 어느 한 ICE 거래소에 보유된 토큰화 증권이 결국 그 밖의 시장에서 거래의 담보로 쓰일 수 있다. 다만 어느 쪽도 이러한 담보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동할지 공개하지 않았고, 이는 탐색 단계에 머물러 있을 뿐 실제 통합은 아니다. 시장 관찰자에게 이번 발표의 의미는 명확하다. 월스트리트가 지금 자본을 쏟아붓는 곳은 토큰 경쟁이 아니라 인프라(플밍) 경쟁이라는 점이다. 시장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려는 독자는 Bybit에서 현물·선물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산 발행에서 시장 인프라로
두 건의 소식을 관통하는 흐름은 토큰화가 이제 인프라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어려운 부분은 더 이상 주식을 원장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 증권 규정을 지키면서 이전·결제·소유권·담보 시스템을 그 주변에 구축하는 일이다. tZERO의 발표에 따르면 투자 규모는 여전히 비공개이며 이전대리인 승인은 조건부 상태다. 결제소 담보 활용 사례 역시 연구 단계에 불과하다. 이 세 가지 미해결 지점이 ICE의 토큰화 시장이 청사진에서 출시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지켜봐야 할 구체적 이정표다.
관련 태그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