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CLARITY 법안 앞두고 ‘저평가’ 크립토 15곳 지목...AAA는 AI 에이전트용 법률 계층 구축

(오전 07:09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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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케일은 온체인 애플리케이션 상위 15곳이 낮은 12개월 이익 배수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진단했다.
  • 12개월 매출 기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8억 7,100만 달러, 펌프닷펀이 4억 5,900만 달러로 상위를 차지했다.
  • 디지털자산시장명확성법은 2025년 7월 하원을 통과했고 상원 은행위원회는 2026년 5월 15 대 9로 진전시켰다.
  • 공포·탐욕 지수는 12,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70.1%, 전체 크립토 시가총액은 약 1조 7,7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 요약은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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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리서치 부문은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알트코인 프로토콜들이 CLARITY 법안 통과 가능성을 앞두고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잭 팬들 리서치 총괄은 온체인 애플리케이션 상위 15곳의 최근 12개월 이익 배수가 낮은 수준이라며, 장기 약세장을 거친 지금 다수 프로젝트가 현금흐름 기준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형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법안이 디지털 자산에 명확한 규칙을 부여하고 온체인 거래 활동을 끌어올리며 토큰화 자산과 온체인 금융의 성장을 가속하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봤다. 팬들은 토큰 가격이 아니라 실적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펀더멘털 투자자에게 지금이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중재협회(AAA)는 인테그라 레저(Integra Ledger)와 함께 개발한 개방형 표준 ‘법률 컨텍스트 프로토콜(Legal Context Protocol)’을 공개했다. 이 프로토콜은 AI 에이전트가 개인이나 조직을 대신해 거래할 때 법적 조건, 동의, 분쟁 해결 절차를 탐색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법률 계층을 더하는 것이 목표다. 브리짓 매코맥 AAA 회장 겸 CEO는 지난 20년간 전자상거래를 지탱해 온 클릭 동의와 이용약관 방식이 에이전트끼리 협상하는 환경에서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표준은 블록체인을 필수 요소로 두지 않으며, 기존 결제·신원 인프라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하도록 설계돼 그동안 비어 있던 책임성 공백을 메우는 것을 지향한다.

밸류에이션 근거는 구체적인 매출 순위에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애플리케이션을 12개월 프로토콜 매출 기준으로 정렬했고,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8억 7,100만 달러로 1위, 펌프닷펀(Pump.fun)이 4억 5,90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5곳 대부분이 한 자릿수 매출 배수에 거래되고 있으며,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 메테오라(Meteora), 컬렉터 크립트(Collector Crypt)는 각각 연 매출의 약 1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 팬들은 이들 애플리케이션이 대체로 낮은 비용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익이나 현금흐름 기준으로 보면 저렴해 보인다고 짚었다. 상위 15곳은 거의 전부 금융 관련 용도에 집중돼 있으며, 광범위한 탈중앙화 금융을 뒷받침하는 오라클과 스테이킹 인프라 같은 보조 유틸리티가 명단을 채웠다.

정작 CLARITY 법안 자체는 여전히 입법 과정에 있다. 디지털자산시장명확성법(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은 2025년 7월 하원을 통과했고, 상원 은행위원회는 2026년 5월 15 대 9 표결로 법안을 진전시켰다. 그러나 넘어야 할 고비는 남아 있다. 초기 갈등은 은행권과 크립토 업계를 충돌시킨 스테이블코인 이자 조항에 집중됐는데, 이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과 이자 수익형 상품을 어떻게 다룰지를 둘러싼 오랜 논쟁과 맞닿아 있다. 현재 쟁점은 윤리 관련 문구와 604조에 명시된 개발자 보호 규정으로 옮겨갔으며, 기관 투자자들이 최종 통과를 염두에 두고 포지션을 잡는 가운데에도 일정은 불투명하게 남아 있다.

이번 법률 프로토콜은 상당한 기관 무게를 등에 업고 출범했다. 창립 기여자에는 구글(Google), IBM, 서클(Circle), 웨이페어(Wayfair), 스텔라개발재단, 아바 랩스(Ava Labs), 카르다노(Cardano), 헤데라(Hedera), 크로스민트(Crossmint), 앱토스(Aptos) 재단, 세이 랩스(Sei Labs), 미스텐 랩스(Mysten Labs)가 이름을 올렸다. 1926년 설립된 AAA는 세계 최대 민간 대체적분쟁해결(ADR) 서비스 제공기관이며, 인테그라 레저는 AI 에이전트에 검증 가능한 신원을 부여하는 개방형 프로토콜과 미들웨어를 공급한다. 데이비드 피셔 인테그라 레저 CEO는 AI 에이전트용 결제 인프라는 활발히 구축되고 있지만 무엇을 합의했고 분쟁을 어떻게 해결할지를 다루는 법률 계층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기업에 명백한 위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안은 빠르게 성장하는 에이전트 경제와 맞물려 있다. 가트너는 에이전트 기반 결제 지출이 2028년까지 15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수치는 자율 상거래를 2026년을 규정하는 핵심 내러티브로 만들었다. 법률 컨텍스트 프로토콜은 x402, 머신 페이먼츠 프로토콜(Machine Payments Protocol) 같은 신생 머신 결제 표준과 나란히 작동하도록 설계돼, 어떤 조건에서 어떤 법의 적용을 받아 어떤 구제 수단과 함께 거래가 이뤄졌는지에 답한다. 자율 시스템이 지출 권한을 갖게 될수록 책임 소재 문제는 더 날카로워진다. 온체인에 배치되는 모든 AI 트레이딩 봇과 함께 AI 크립토 지갑과 검증 가능한 에이전트 신원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두 소식을 종합하면 하나의 흐름이 드러난다. 시장 심리는 여전히 침울하지만, 기관은 규칙에 기반해 성숙해 가는 크립토 경제를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COINOTAG 종합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공포·탐욕 지수는 12로 ‘극단적 공포’ 구간 깊숙이 자리해 있고,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70.1%, 전체 크립토 시가총액은 약 1조 7,700억 달러 수준이다. 이 도미넌스 수치는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쏠리는 동안, 매출 기반 펀더멘털 프로토콜과 에이전트 인프라가 그 아래에서 조용히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레이스케일의 리서치 노트와 AAA의 공식 출범은 당사자들 스스로 내놓은 일차 신호이며, 둘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다음 단계의 기관 확신은 가격 움직임이 아니라 규제 명확성과 법적 토대 위에서 점점 더 단단히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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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oo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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