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왑스페이스 보고서: 이더리움(ETH) DEX 거래량 점유율, 46.2%에서 19.3%로 하락
스왑스페이스 2026 보고서에서 이더리움의 DEX 거래량 점유율은 46.2%에서 19.3%로 하락했고, 솔라나와 BNB 체인이 점유율을 넓히며 암호화폐 담보 대출은 74% 증가했다.
AI 요약AI
- 이더리움 DEX 거래량 점유율 2021년 46.2%에서 2025년 19.3%로 하락
- 솔라나 DEX 점유율 2025년 33.3% 기록, 기타 체인 합산 32.1%
- 스왑스페이스 이용자 90.12%가 2026년 둘 이상 블록체인 이용
- 개인 투자자 평균 대출 건수 74% 증가, 30.8건에서 53.5건으로
DEX 거래량 9,260배 성장 후 둔화
탈중앙화 거래소 시장은 인프라 산업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속도로 확장돼 왔다. 집계 플랫폼 스왑스페이스(SwapSpace)가 발간한 '2026 암호화폐 스왑 현황(State of Crypto Swaps 2026)' 보고서에 따르면,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누적 거래량은 2019년부터 2025년 사상 최대치인 4.7조 달러에 도달하기까지 약 9,260배 늘었다. 이 수치는 온체인 거래가 틈새 대안에서 수조 달러 규모의 체결 레이어로 성장하는 데 7년이 걸렸음을 그대로 보여준다. 다만 확장세는 더 이상 직선이 아니다. 2026년 들어 DEX 거래 활동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냉기를 맞아 1.63조 달러로 주춤했지만, 그 기저 규모는 여전히 2024년 이전 수준을 크게 웃돈다. 우리의 판단은 이번 둔화가 구조적 후퇴가 아니라 시장 환경의 반영이라는 것이다. 중앙화 거래소가 여전히 현물 거래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가운데, DEX는 무기한 선물 같은 틈새 영역에서 점유율을 이어받아 넓히고 있다. 그 결과 투자자는 유동성 깊이, 거래 가능 자산, 주문 규모, 당면 시장 상황에 따라 중앙화와 탈중앙화 거래처를 오가는 하이브리드 시장이 형성됐으며, 어느 쪽 모델도 완전한 승자가 되지 못한 상태다.
이더리움 점유율 하락, 솔라나·BNB 체인 부상
더 중요한 발견은 그 거래량이 지금 어디에 쏠려 있는가다. 보고서가 인용한 디파일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021년 글로벌 DEX 거래량의 46.2%를 차지했고, BNB 체인도 39.6%를 유지했다. 그러나 2025년에는 이더리움 점유율이 19.3%로, BNB 체인은 15.3%로 각각 후퇴한 반면 솔라나(Solana, SOL)는 33.3%를 가져왔고 나머지 체인을 모두 합친 몫도 32.1%에 이르렀다. 스왑스페이스 자체 플랫폼 데이터도 이런 주도권 교체를 그대로 비춘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위를 지킨 것은 이더리움이었지만, 2025년에는 솔라나가, 2026년에는 BNB 체인이 정상에 올랐다. 다중 체인 이용이 이제 예외가 아니라 표준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2026년 스왑스페이스 이용자의 90.12%가 둘 이상의 블록체인을 오가며 활동했는데, 이는 2024년의 최저치 72.50%에서 상승한 수치다. 파편화는 체인 아래 프로토콜 차원까지 깊어졌다. 디파일라마 기준으로 이더리움에는 약 1,950개, BNB 체인에는 1,200개 이상, 아비트럼과 베이스(Base)에는 각각 1,000개 이상의 프로토콜이 등록돼 있고, 각자 고유한 풀과 주문 유형을 갖추고 있다. 유니스왑X(UniswapX), 1인치 퓨전(1inch Fusion), NEAR 인텐츠(NEAR Intents) 같은 인텐트 기반 라우팅 시스템은 이 복잡성을 화면 뒤로 숨기는 인터페이스 계층의 대응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약세장에 확대된 암호화폐 담보 대출
거래 유동성이 파편화되는 동안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에서 가치를 끌어내는 방식 자체를 바꿔가고 있다. 이번 주 공개된 크립퀀트(CryptoQuant) 분석이 대출 서비스 코인래빗(CoinRabbit)의 데이터를 토대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26년 시장이 약세로 전환된 뒤 암호화폐 담보 대출이 뚜렷하게 활발해졌다. 개인 투자자 1인당 평균 대출 건수는 2025년 강세장과 비교해 30.8건에서 53.5건으로 74% 증가했고, 고액 자산가는 16.5건에서 19.4건으로 18% 늘었다. 반복 대출자의 비중은 61.9%에서 65.1%로 상승했으며, 개인 대출 사이의 평균 간격은 11일에서 21일로 대략 두 배로 벌어졌다. 크립퀀트는 이를 한 차례 빌리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더 긴 기간에 걸쳐 대출을 이어가는 행태로 읽는다. 담보 선택 역시 다양화되고 있다. 고액 자산가 담보에서 비트코인(BTC)의 비중은 57.8%에서 30.5%로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제트캐시(Zcash, ZEC)는 2025년 9월 약 50달러에서 현재 약 800달러로 가격이 치솟으며 10위권 밖에서 24.2%의 3위로 급부상했다. 모네로(Monero), 체인링크(Chainlink), 카르다노(Cardano)도 비중을 키웠다. 개인 대출자 사이에서는 래핑 비트코인(WBTC) 방식의 대체 담보로 XRP가 선두를 유지하며 BTC와 ETH가 뒤를 잇고, 올해는 BNB, KAS, VELO가 10위권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시장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려는 독자는 Gate에서 현물·선물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도를 대체하는 유동성 확보
두 데이터를 겹쳐 보면 시장이 단순한 매수·매도 사이클을 넘어 성숙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스왑스페이스 보고서가 보여주는 것은 체인과 프로토콜, 거래처 유형으로 체결이 분산되는 흐름이고, 크립퀀트 분석의 기반이 된 코인래빗 기록이 보여주는 것은 투자자가 자산을 처분하는 대신 담보를 걸고 현금 수요를 충당하는 변화다.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방식의 상품과 다각화된 담보 구성이 이 선택지를 더 넓히고 있다. 공통분모는 압박 국면에서의 유동성 접근성이다. 이제 이용자는 하나의 지배적 거래소나 대표 자산에 몰아넣지 않고, 더 넓은 메뉴에서 체결과 자금 조달을 조합한다. COINOTAG가 읽어내는 신호는 분명하다. 파편화는 우회해야 할 버그가 아니라 이번 약세 국면 내내 시장에 자리 잡은 구조이며, 인텐트 기반 라우터든 담보 다변화 대출이든 이를 추상화하는 인프라 쪽으로 이용자 행동이 뚜렷하게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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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