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그룹, 일본서 토큰화 예금 기반 국제송금으로 스테이블코인 레일 도전
시티그룹이 연내 일본 기업 대상 토큰화 예금 국제송금을 출시한다. 외국계 은행 최초이며, 이미 하루 10억 달러 규모가 집행되고 있다.
AI 요약AI
- 시티그룹이 2026년 연내 일본 기업 대상 토큰화 예금 국제송금 출시
- 토큰화 예금 송금이 이미 하루 약 10억 달러 규모로 집행 중
- 시티그룹 네트워크 전체의 일일 자금 이동 규모는 약 6조 달러
- DCP, GMO 아오조라 넷은행 등의 실증에 43개사 참여 발표
시티그룹의 일본 시장 진입
시티그룹(Citigroup)이 2026년 연내 일본 기업 대상 토큰화 예금 기반 국제송금 서비스를 출시한다. 외국 금융기관이 이 기술을 일본 법인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은행의 글로벌 서비스 총괄 샤밀 카릭이 일본 경제신문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계획을 공식 확인했다. 토큰화 예금은 전통적인 은행 잔액을 디지털 형식으로 바꿔 블록체인 레일 위에서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다. 베이스 원장부터 layer-2 네트워크까지 이동하지만, 결제는 기존 은행 시스템을 통해 정산된다. 이 때문에 소매용 상품이 아니라 차세대 법인 결제 인프라로 분류된다. 일본 기업 체감 변화는 즉각적이다. 외화 송금이 연중무휴 24시간 실시간으로 가능해지고, 기존 해외송금을 묶어두던 영업일·휴일 제약이 사라진다. 기업은 일본과 미국·영국·싱가포르·홍콩·아일랜드에 있는 시티그룹 지점 간 자금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대응 데스크가 문을 닫은 심야나 공휴일에도 결제를 집행한다. 고객 측 온보딩 부담도 최소화된다. 자금 관리팀이 기존 송금 화면에서 토큰 서비스 옵션을 선택하면 절차가 끝나고, 관련 운영·리스크 관리 업무는 전부 시티그룹이 흡수한다. 첫 도전자라는 타이틀은 상징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일본 법인 결제 시장은 국내 메가뱅크가 주도해 왔고, 외국계 대차대조표가 국내에서 토큰화 예금을 구동한다는 것은 규제 당국이 외부 기관에 대한 안도감을 보였다는 신호다. 카릭은 이번 확장을 전략적 선택으로 framed했다. 은행은 일본을 5대 글로벌 핵심 시장 중 하나로 취급하며, 이번 확장으로 아시아태평양 주요 거점을 포괄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내” 이상의 구체적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고, 최초 일본 고객군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미 하루 10억 달러가 움직인다
출시를 뒷받침하는 규모도 상당하다. 시티그룹은 네트워크 전체에서 하루 약 6조 달러의 자금을 이동시키며, 이 중 토큰화 예금으로 집행되는 송금은 이미 하루 약 10억 달러에 이른다. 세계 최대급 수탁은행 내부에서 이 기술이 파일럿 단계를 벗어나 상용 단계에 진입했다는 방증이다. 기업들이 주목하는 경제적 이유도 분명하다. 기존 국제송금은 송수신 양국의 은행 영업시간에 묶여 있어, 거래 상대국이 휴일이면 입금이 다음 영업일로 밀린다. 재무 부서는 결제 공백에 대비해 조기 송금과 유휴 완충자본을 유지해야 했다. 토큰화 예금은 이 제약을 없앤다. 지시가 제출되는 순간 가치가 이동하므로, 대응 은행이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결제 지시를 마지막 가능 시점까지 미룰 수 있다. 그만큼 결제 창구를 기다리던 운전자본이 풀려나는 셈이다. 다음 과제는 상호운용성이다. 시티그룹은 자사 그룹 외부 은행과 예금을 교환할 수 있는 구조를 목표로, 은행간 메시징 네트워크 SWIFT와 미국 핵심 결제 인프라를 운영하는 The Clearing House와 함께 기반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일본 국내의 움직임도 병행된다. 8월 말 DCP, GMO 아오조라 넷은행, Abeam 컨설팅은 금융청 핀테크 실증 허브의 지원을 받는 은행간 토큰화 예금 결제 실증에 43개사가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즉 시티그룹의 도착지는 이미 같은 레일을 시험 중인 로컬 기관들이 있는 시장이다. 크립토 네이티브 경쟁자도 조용한 배경으로 존재한다. 상장 거래소 Coinbase 등은 자체 토큰화 사업을 구축했고, 은행급 예금 토큰은 부분적으로 그 추진에 대한 방어적 대응이기도 하다. 시장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려는 독자는 MEXC에서 현물·선물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토큰화 예금 vs 스테이블코인
COINOTAG의 판단은 다음과 같다. 두 개발은 하나의 흐름을 그린다. 토큰화된 화폐가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규제 은행 내부의 상용 서비스로 졸업하는 가운데, 일본이 그 실험장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발행사가 발행한 토큰으로 유통되는 stablecoin과 달리, 토큰화 예금은 은행 대차대조표 위에 고객 예금 형태로 남는다. 이 구분이 법인 재무 담당자와 규제 당국 모두에게 받아들여지기 쉬운 형식을 만든다. 다만 두 수단 모두, XRP 같은 목적 설계형 결제 자산이 원래 노리던 국경간 결제 흐름을 동일하게 겨냥한다. 여기서 하중을 지는 기록은 1차 자료다. 시티그룹 서비스 총괄의 공식 발언, 그리고 국내 은행간 실증에 참여한 43개사 발표가 그 근거다.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